진삼국무쌍2(+ 맹장전)
-진삼을 처음 구매한게 오리지널이 아닌 맹장전이었음
오리지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그리 산 듯 싶은데 친구랑 오랫동안 했던 게임들 중 하나
철권 태그 + 철권4
-당시 철권에 푹 빠져서 처음 구매한 게임이 철권 태그였음
망작이라 뭐라 하던 철권4도 재밌게 즐겼음
귀무자2, 무뢰전, 3
-구매순서는 2편>무뢰전>3편
이 게임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어렸을때 선물로 2편을 사달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18세 이용가 게임이란 이유로 거절했음
...대신 전체 이용가 게임 두개(잭&데스터, 마키시모)를 사주심
문제는 취향에 안맞아서 오래 못했다는거..
결국 얼마안가 사주셨지만..;;
죄송합니다 아버지...
아무리 그래도 저 두 게임은 취향에 안맞아서 못하겠어요..;;;
바이오하자드4
-나오기 전 좀비가 안나오니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졌다니 난장판이 났었지만
나온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갓작으로 칭송받는 작품
그래서인지 5편>6편>그 외 외전작 등
저 스타일로 계속 우려먹었다고...
와 대단해요 캡콤
게이머즈 2004/07호에 소개 된 바이오하자드 4
저녁에 기념으로 먹은 초밥과 대만식 계란빵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가족과 함께 외식을 했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