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컴뱃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중 한명인 스콜피온
그의 기술하면 줄을 묶은 쿠나이를 던져 상대를 끌어당기는 "스피어"일 것이다
쓸 때 나오는 구수한 대사인
"Get over here!"은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인상을 줬었다.
...근데 설정상 일본인인데 영어를?
아마도 상대가 영어만 알고 일본어를 모를 수도 있으니 일종의 배려인듯?
이유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선 손바닥에 괴생물체가 나간다
솔직히 저게 더 멋있다
어쨌든 모컴의 인기가 북미를 넘어 아시아까지 번진 듯 싶다.
왜나하면 중화 쪽에서 불법이식을 해댕겼기 때문에 말이다.
아님 당시 북미에서 모컴 SNES/GEN판이 이식되었을시기
NES 밖에 없는 하층민 bro들을 위해 중화 쪽이 수출 목적으로 이식한 듯?
그 시기엔 일본판 팩에만 들어가는 싸구려 8비트 짝퉁 게임기들이 많이 나온 시기이니..
모컴이라 말하고 모컴3라 적는다
게임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으로 봐선 해적판 제작사인 험버 팀으로 추측
해적판 격겜 특
중복 캐릭터 박아놓고 캐릭 많다고 우기기
특이하게도 재현이란 재현은 다 하면서 스피어 기술은 전형적인 파동권 스타일로 바뀌었다.
심지어 커맨드도 같다...
문제는 분신공격도 불가능하다.
페이탈리티는 있을리도 없으니 걍 기술은 하나 뿐이다(...)
걍 파동계 데미지만 준다
그러나 슬라이딩 킥은 가능하다.
하지만 제목은 모컴3 스페셜
...?
분신공격은 할 수 있으나 돌진형 기술로 바뀌었다
제작사는 저퀄 격겜 이식으로 악명 높은 CONY로 추측
왜냐하면 기술 커맨드가 같기 때문(AB+화살표)
베이스가 3이기에 스콜피온은 없고 서브제로가 있는데
얼음꽁꽁은 재현되어 있지 않다
...제작사가 폐기물인데 재현된다는게 무리수지...
모컴V라 적고 모컴이라 말한다.
제작사인 CONY가 YOKO로 바꾼 것으로 추정(그래픽 & BGM 그리고 기술 커맨드가 CONY 쪽과 동일하다.)
와 캐릭터 많다 존나 갓겜 와
걍 파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