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건스타 히어로즈"로 유명한 트레져에서 나온 난투형 대전 액션게임
한가지 아쉬운 이야기가 있는데
원래는 선술격통 익시온이라는 오리지널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세가의 요청으로 유유백서 게임이 되었다
원작은 만화 유유백서이며 캐릭터 인원수로 봤을 때
센스이전 까지인듯 싶지만 스토리 자체는 없는 드림매치전에 속한다.
센스이전 까지인듯 싶지만 스토리 자체는 없는 드림매치전에 속한다.
모드는 1대1(아케이드 모드는 무조건 1대1로 싸운다)이나 팀전(토너먼트전 가능)그리고 배틀로얄이 있으며
심지어 특정 조건에 완수하여 헨디켑 모드도 가능하다.
조작법은 격투바보들도 씹인사로 만들 정도로 간단하며
캐릭터들의 기술 커맨드들도 거의 거기서 거기라 외우는데 복잡하진 않다.
심지어 공중콤보도 어렵지 않은 편이긴 하나
심리전의 비중이 커서 막쌈했다간 쌈장행으로 상대에게 TA먹힌다.
라인 이동으로 피하기 외에도 차지가 가능한 캐릭터(유스케, 추 등)는 차지 중 저축이 가능한지라
빈틈을 타 상대의 음탕한 몸에 그동안 모았던 영환을 싸버릴수 있다.
하아앙~♥ 촉촉하고 거대한 영환으로 가버렸~♥
여담으로 패키지의 그림과 달리
센스이와 이츠키는 최종보스/중간보스가 아니다.
심지어 아케이드 모드의 최종 상대도
캐릭터들 마다 다르다
병맛같은게 추의 최종 상대는 센스이다
응?
프로토타입 롬파일 사운드테스트에 생뚱맞게도
마이클 잭슨(Smooth Criminal)의 노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