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스트라제네카 2차를 맞았습니다.
시발 카테고리가 아닌 이유는 하나도 안 아팠기 때문입니다.
타이레놀도 안 먹었네요.
2. 가지고 있던 RTX3080을 팔았습니다.
요즘 취미생활 그림질만 하고 겜도 잘 안 하다보니 그냥 나중에 채굴떨이나 업어오려고요.
지금은 RX580으로 버티는 중.
3. 요새 만화 그린다고 조금 뜸했습니다.
자신있는 게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거긴 하지만, 그림실력도 키우고 싶거든요.
원래는 이틀 그리고 끝낼 단편으로 생각했는데 뭔가 계속 떠오르다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지금까지 그리고 있군요.
4.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를 구매했습니다. 3080판 돈으로 충당했네요.
나중에 사용후기를 여기에 올리도록 하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