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두서 없이 썼다가 지우고 정리해서 글써봅니다.
박사과정 길어지면 동기부여도 떨어지고 점점 멘탈을 사용하게 됩니다.
근데 이 멘탈이라는게 생각보다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소모성이라 말씀드립니다.
박사과정 중후반으로 갈수록 졸업논문 작성에 대한 압박.
졸업 실적관련 논문 압박
연구 중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
마지막으로 친구 방송인 기타 엄친아들과의 비교는 멘탈소모를 매우 극심하게 만들어 잘못하면 탈진까지 가게 됩니다.
꼭! 운동 명상 휴식 흡연 사람과의 대화 연인 기타등등 꼭 멘탈을 회복할수 있는 여러 대상을 만드시고
이를 꾸준하게 이용하시어 박사과정을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