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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서 멀리 가진 못하고 가까운 공릉천을 둘러봤다.
본래 목표는 운경공원묘지 였는데 가보니 눈에 띄는 놈들이 없었다.
창릉천, 구름이 조금 있지만 날이 맑다.
오금천을 하류로 가자.
공릉천 도착, 상류로 가자.
쇠백로
희목물떼새
뭔 고양이 밥통이 이렇게 많어?
검은댕기해오라기
여기도 꽤 자주 왔었네.
왜가리
쇠백로
검은댕기해오라기
중대백로
고양누리길
검은댕기해오라기 날이 더워지니 자주 보인다.
원앙 어미와 새끼들
머리 위 높이서 벌매가 날고 있다. 너무 멀다..
자고 있는 왜가리
햇빛때문에 열화상으로 효율이 떨어진다.
열차가 지나간다. 폐쇠된 철로 아녔나? 나중에 알아보니 얼마전에 개통한 교외선이다.
원앙
검은댕기해오라기
원앙과 자라
노랑할미새
청둥오리 새끼들
딱새 수컷
민물가마우지
털이 젖어서 그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흰뺨검둥오리 새끼들
꼬마물떼새. 검은등뻐꾸기 소리가 들린다.
노랑할미새, 모두 다른 장소에서 찍은 놈들이다.
밥먹고 다시 이동.
저 멀리서 날고 있던 황조롱이
검색하니 '사패산' 이다.
딱새 수컷
다시 공릉천에서 찍은 검은댕기해오라기
물까치
청둥오리
이놈은 너무 자주 보이는데?
국립공원 헬기가 작은 굴삭기를 나르고 있다.
노랑할미새
그냥 찍어 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