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이었음
독수리나 재두루미가 왔을까 싶어 갔는데 재두루미는 왔더라. 지금쯤이면 독수리도 와 있을것 같다.
경의선 지하철을 타고 문산역에서 하차
딱새 수컷
청둥오리, 쇠오리, 삑삑도요가 저쪽에 있다
비둘기들
큰기러기
쇠기러기
참새
딱새 암컷
쇠오리, 위쪽은 삑삑도요
논에 쇠기러기, 큰기러기
문산천 하류, 조금만 더가면 임진강에 합류됨
청둥오리와 쇠오리. 조그만 녀석이 쇠오리다.
논병아리
흰몸통에 불그레한 머리색인 놈이 흰죽지 수컷
왜가리와 대백로
위 사진을 열화상으로 찍어봄.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쓰는 근거리용 장치라서 탐조용으로는 쓸모가 없더라.
멍멍이
로드뷰에도 보이니 올려도 상관은 없겠지. 저 뒤로 조금만 더 가면 임진강이다.
노랑턱멧새 수컷
붉은머리오목눈이. 흔히 뱁새라고 부르는 놈.
황조롱이 수컷. 머리가 회색이다. 암컷은 몸통과 같은 황토색.
뒷모습이지만 쑥새
또 보는 딱새 수컷
쇠박새
삑삑도요.. 울음소리가 삑삑삑~~ 이럼.
큰기러기
쇠기러기
임진각인데... 음... 한번쯤은 관광해봄직 하다?
잠자리가 아직도 있네? 11월인데도 따뜻한 편이니
재두루미
때까치 수컷
쑥새
장산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강 건너편은 북한이 아니다. 지평선 끝에 보이는 산자락이 북칸이려나?
강변과 논에 재두루미가 여기저기 있다.
참고로 아래 논이 독수리 먹이주는 곳이다. 지금쯤 독수리 먹이 주고 있을듯
대부분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같음
때까치 암컷
그나마 가까이서 보이는 재두루미. 그래도 멀어
율곡습지공원인데 새로 정비하는 중이것 같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다.
직박구리
노랑할미새 암컷
노랑턱멧새 수컷
문산역에서 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