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이었음.
지난번에도 영종도를 갔었는데 이번에도 영종도다.
이번에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출발
방울새
꼬마물떼새
3마리인데.. 모두 암컷인가 싶었는데 행동을 보면 구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멧비둘기
수로가 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이동중.
검은이마직박구리 무리가 있다.
자전거길쪽 나무로 왔다. 얼추 열댓마리는 되는것 같다.
촉새 수컷
왼쪽은 뭔가싶어 검색해봤네. 락천면세점... 롯데가 중국어로 락천이여?
고라니
물이 보인다.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쇠오리가 보인다.
꼬마물떼새
쇠오리 암컷
발구지. 암컷은 처음봤고 암수 모두 가까이서 보는것도 처음이다.
수로 끝에는 유수지가 있다. 지도를 보면 유수지에서 바다로 빠지는 것 같다.
박새
저기가 유수지. 뒤쪽 공사중인 다리는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다리다.
이때 당시만해도 네이버 지도에는 길 표시가 없었는데 지금은 길표시가 있네.
암튼, 지난번 탐조때 이길 반대쪽 끝을 지나치며 이 길을 뭔가 싶었는데 궁금증 해결 됨.
이대로 가면 지난번과 경로가 비슷해지기에 유턴.
인터체인지 너머에 있는 유수지. 여기는 주변에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유수지공원과 세계평화의 숲이라고 하네.
출입금지에 낚시 금지인데 내부에 들어가 낚시하는 사람이 몇몇 있다. 탐조대도 몇개 있는데 낚시꾼이 있으면 기대를 접어야지.
그래도 확인해 보니 사람이 없는 곳에 청머리오리와 물닭이 있었다.
두루미가 온다고? 구라 같은데...
울음소리를 따라가니 검은이마직박구리 너댓마리가 있었다.
방울새
공원 끝에 있는 안골유수지 연꽃단지. 여름에 오면 그나마 볼만 할 듯. 지금은 썰렁하다.
대충 점심 시간. 송산유수지로 방향을 잡고 근처 식당에서 박먹는 중 폭우가 쏟아졌다.
비가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침에 봤던 예보와 달리 비도 많이 오고 오후 늦게까지 내린단다. 그래서 종료.
운서역에서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