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 이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왕릉인 선정릉과 탄천을 따라서 상류로 쭉 가봤다.
교대역에서 하차해서 이동
도착, 능이 3개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놈들. 딱새
개똥지빠귀
어치
박새, 물까치도 있었다.
이동하면서 발견한 청딱따구리
쇠박새
오목눈이
되새
오색딱따구리
곤줄박이
청딱따구리
밀화부리
한바퀴 돌고 입구 근처에서 본 물까치
직박구리
탄천, 여기로 오기전 점심을 먹었는데 이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2~3일 개고생을 했다.
상류방향으로 쭉 이동.
물닭과 알락오리
뿔논병아리
청둥오리,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백로, 흰뺨검둥오리 등이 계속 보였다.
제방길로 가다가 발견한 황조롱이 수컷
원앙
백할미새와 삑삑도요
논병아리
쇠오리
고방오리
새매
한순간 자세가 웃겼던 쇠백로
비오리
군부대가 있는것 같은데?
이쯤에서 하천을 벗어났다.
용인 보정동 고분군 이라고 하네
신대호수 도착
왜가리
흰죽지
물총새
다리 아래쪽, 소리로 방향잡고 열화상으로 곧바로 찾음
쇠박새
대백로? 중대백로?
온김에 원천호수도 들렀는데 시간도 없고 그냥 한켠에서 대충 구경
산책하던 멍뭉이
그냥 찍어본 병원
사진 올리는 것도 일이네.. 현생도 바쁜데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