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플러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프로젝트 버즈아이라는 3인칭 액션 로그라이크입니다.
우선 공개된 영상부터 확인해보시죠.
프로젝트 버즈아이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개발사로 잘 알려진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입니다. 영상을 본 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우선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업로딩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선 영상미는 경쾌한 3인칭 카툰 풍의 그래픽이 눈에 띄고 다양한 총기를 이용한 전투가 인상적입니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2022년 12월 크래프톤이 출시한 트리플 A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한 개발사입니다.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가 디렉터로 참여해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내세웠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시를 한 후에 기대 이하의 작품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뛰어난 아트웍과 훌륭한 그래픽, 호쾌한 전투의 타격감은 좋지만 그외 요소인 매력적이지 않은 스토리와 캐릭터, 특히 최적화 문제가 큰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저들은 개발사가 내세운 '데드스페이스의 후속작'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프로젝트 버즈아이 영상에서 개발팀은 버즈아이 프로젝트가 다른 트리플 A 게임 개발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영상 댓글에서는 개발되고 있는 트리플 A 게임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2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버즈아이는 칼리스트 프로토콜의 블랙 아이언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게임입니다. 카툰풍 그래픽의 빠르고 호쾌한 전투가 인상적인 프로젝트 버즈아이는 단순히 액션을 중시하는 게임이 아닌 로그라이크 임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 부분에서 Ruin you rivals 부분이 있는데 이 콘텐츠가 게임내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는 좀더 공개되어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영상을 기반으로 보았을 때 단순한 PVE 게임이 아닌 PVP 요소도 혼재되어 있지 않을까 예상하게 되는데 이 또한 좀더 정보가 공개된 후에 파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프로젝트 버즈아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카툰 풍의 호쾌하고 빠른 액션이 기대되는 버즈아이는 아직 일정과 플랫폼이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추후 정보가 더 공개되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