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짱박혀있는 노키아 휴대폰들 입니다..
대부분은 더미폰인데, 몇몇개는 실제로 동작도 하고 국내개통도
가능합니다
밑에서 4번째 남색폰이 아부지가 7살때 선물로 주신 폰입니다.
유럽버전이라 유심필수였어서 개통은 안하고
안에 있던 스네이크 게임만 주구장창 했던 추억이 있네요
모델명은 잘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에 돌고 있는 총알도 막는 그 폰도
이 중에 있을겁니다 아마도
가운데 노란색폰이 아버지께서 실사용을 하셨던 폰입니다
그리고 코카콜라 에디션은 커버만 있네요
맨 왼쪽폰은 담배갑만큼 작은 사이즈라고 아버지가 자랑하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대비 엄청 작은걸 알 수 있죠
마지막으로 진짜 초창기 무전기라불리던 휴대폰사진입니다.
이거 ㄹㅇ 무거워서 휴대는 불가능 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