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에 글 올리는거 자체가 참 오랫만이에요!
아이고 하필 회식날짜랑 겹쳐서..
참여 못할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상사들이 자리 비운 사이 폰을 열어 사사님 방송을 켜보니, 마침 1차 신청을 받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이걸 보내고 다시 회식에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회식 끝나고 귀가하는 택시 안에서 다시 방송을 트니 마침 제 곡이 나오더군요..!!
그 사이 못들은 다른 노래들은 나중에 킹시보기로 감상하기로 하고..
집에 도착해서 2차에 드디어 아껴둔 노래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퀄리티였어요.
박자도 잘 모르겠고 음역대는 왔다갔다 하고 ㅎㅎㅎㅎ
사실 시간이 나면 영상과 섞어보고 싶었는데 요즘 그럴 여유가 안나더라구요 ㅜㅜ
여튼 이번에도 축제와도 같은 토노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