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무래도 텀이 길다 보니 다들 굉장한 걸 준비하실 것 같아서
저도 하나 정도는 새로운 것으로 준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언젠가의 토토노 얘기 때 사사님이 에픽하이 - paris를
좋아한다던 얘기가 문득 떠올랐네요.
그때는 피쳐링할 여자분도 찾을 수 없고, 피쳐링을 직접 할 만큼 넉살이 좋지도 못하여 보류해두었다가,
지금은 향상된 성능의 chatgpt의 도움으로 각종 무료프로그램들을 찾아 어설프게나마
ai사사님의 피쳐링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사님이 ai사사님과 함께 불러주셔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네요.
늘 사사님께 많은 위안을 받고 있지만 이렇게 신나는 느낌은 또 오랜만이라 정말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의 반가움을 기약하며 또 힘내서 일상을 보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