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에게 납치되어 부활의식 제물로 사용되 부활한 레비아탄
"용사에게 쓰러지고 벌써 500년이 지났는데 이런 상태로 부활할 줄이야..."
"일단 칭찬은 해주마 나를 이 세상에 부활시킨 걸 말이야"
사악한 미소가 마치 그들을 끌어당기는 듯한 마력이 들어보였다
"보아하니 마몬도 부활하려다가 다시 패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보기 흉하군...같은 마왕인데도.."
"나의 부활을 위해 희생한 이 소녀도 가엾긴 하지만 어쨌든 나의 시대가 오는구나 후후후"
"다른 형제들도 부활할수 있다면 좋겠다만.."
하지만 부활한 것은 레비아탄 하나
"좋다 내가 직접 이 세상을 파괴시켜주마 좋은 줄로 알거라!"
신신당부를 한 마왕
"용사가 다시 나타나지 않은 이상 말이지"
질투 쪽을 담당하고 있던 마왕이 부활하였다 아직 몇몇 남은 부활을 노리는
마왕들도 있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