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시장에 진열되 있는 인형 마치 잠들어 있는 것 처럼 보여서
잠든 인형이라 불리는 인형이 있었다
정확히는 누가 만든 것인지는 알수는 없었다 정교하게
만들어 진 것만 빼면
구경하던 한 남자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내가 잘못 본 건가 자세가 바뀐 것 같은데...."
"혹시 이 인형 살수 있을까요?"
한 중년 부인이 인형을 가르키며 말을 하였는데 이를 진열한 사람은
고개를 가로저을 뿐이었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였는지
어느 이의 말로는 꽤나 비싼 인형이라고 소문을 들은 것 같았다
왜 잠든 인형인 거지 아무도 이 이유를 모르고 있었을 무렵
이러한 이야기도 있었다 며칠 전에 실종되었던 어느 어린 소녀의 옷 차림과 머리 모양이 딱 이거
와 비슷햇다는 점
혹시 소녀가 인형이 되었던 게 아니라는 기이한 소문도 들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