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절대로 네놈에게 말하지 않을...거...."
"도..도대체 나에게 뭘 시키려는 거냐....나는 너에게 절대로...굴복하지 않을..."
저항하려는 서큐버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제...제발 부탁이야 나..나를 마음대로 하지 말아줘...:
모처럼 인간의 정기를 빨아들이려 나타났지만 정작 본 것은 지옥이었다
"나는....서큐버스...너 같은 인간은..으읏...!! "
"여전히 몸이 말을 안 들어....으으읏..."
무언가에 묶인 듯한 모습으로 발버둥을 쳐본다 그럴수록 더욱 조여오는데
"나 같은 서큐버스 조자도 몸을 제어할수 없다니 네녀석 대체 정체가 뭐냔 말이다!!"
사실 그녀는 한번 죽은 몸 살아있는 사람을 제물로 해서 부활시킨 형태다
인격을 제어하고 있는 상태라 저항할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