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몸도 약한데 툭하면 아프기나 하고 이런 몸으로 태어나 너무 슬프고 나약한 내자신이 증오스럽고 몸도 안좋은데 머리속도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나서 모든걸 내려놓고 살고싶습니다...
요즘 날이 좋은데요 한번 산책도 하시면서 멍해질 필요가 있어보여요. 저도 몸이 안 좋아서 잔병을 달고 살아서 꽤나 힘들지만..불교에서 그러더라구요 인연따라 생긴거라고.. 허무주의적인 명제일 수 있지만 그렇더라구요..인연따라 생긴거..또 그 많은 인연 중 하나 빠지면 또 사라지는거.. 그냥 마음만 내려놓고 편하게 생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