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실습하다가 모르는거 있었는데 옆친구한테도 못물어보고 선생님도 무서워서 못물어보겠고 이런 모르는부분이 있다는거 자체가 저는 실패한놈같고 무능한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죽고싶어요..
수업끝나고 다같이 대청소한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너는 그냥 집에 가라 라고해서 나만 소외시키는거같아서 더더욱 우울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남들에게 민폐덩어리인걸까요 살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요..... 그냥 어두운곳에서 가만히 죽은듯이 있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