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서 꿈만을 꾸고있는게 더 행복한거같아요.. 이제 세상은 싫어요..
나도 세상이 싫습니다. 혼자서 무인도에서 사는 꿈을 매일 꾸지요. 하지만, 세상이 나를 좋아합니다. 그러니 마지못해 어울려 줍니다. 이왕 어울려 줄때에는 화끈하게 어울려줍니다. 그리고나서 또 다시,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책인나 보면서, 조용히 사는 꿈을 다시 꿉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서 꿈만을 꾸고있는게 더 행복한거같아요.. 이제 세상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