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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지도 이야기.

음악듣다가 삘받아서 적었던 이야기. (듣던노래- 패퍼톤스 세계정복)

기존에 고민하던 다른 이야기들과도 연계를 시도했었는데 다 만든 건 아니라서 얼기설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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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줄거리.


 마녀의 조수로 일하던 소녀 클라닛. 마녀가 말도 없이 집을 떠나 오로라를 넘어가 버린 날, 일자리를 잃게 된 주인공은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 노숙을 하며 지낸다. 유독 비가 많이 오던 날, 의외로 겨울이 살짝 비켜준 듯 포근한 날씨. 홀딱 젖은 채 낮선 찻집에 비를 피하게 된 주인공은 가게 주인의 이야기를 듣고는 액자에 걸린 지도를 훔쳐간다. 낡고 헤진 지도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나머지 조각을 찾기 위해 옛 주인의 흔적을 찾아 책의도시, 환상동물 보호소, 오로라가 닿는 높은 산 으로 향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블로그에 대충 적었던 일부.

이제 글을 막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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