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구독자 56명 | 모노가뚜리

나혼자만 레벨 업 보고 생각난 이야기.

거기에 요아소비의 세븐틴을 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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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포탈이 열렸다.

 원인도 원리도 모를 무언가 너머로 보이는건


별 다를거없는 우리세상이었다.


약간 뒤틀린.


평행선을 달리던 세계였을까.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다른사람인걸까.



다른점이 있다면


경제적 수준이었다.


이곳에서의 내가 빈곤층이라면

너머로의 세계는 부자인.


웃기게도 경제적인 상황만 정 반대가 된 세계


그랬기 때문에


우리세계는 지금 도플갱어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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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떠오른 줄거리.


이세계 포탈이 열렸다.

아시아고 유럽이고 아프리카고 상관없이


어디서든 잘 보일만한 곳에 떡하고 나타난 그곳에서는


여느때와 다를바 없는 우리사회가 그대로 담겨있었다.


하나의 차이점이 있다면

엄청난부자는 이세계에서 극빈층의 추레한 모습이었고

극빈층의 사람들은 반대로 초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부자라는것.


극단적인 상황을 놓고 보더라도

건너편의 나와 이곳의 나는 서로를 비교하기 시작했다.

누가누가 더 잘 사는지.


불안해진 치안, 몰려드는 또다른 나. 사회분위기는 엉망이 되었고


이세계에서 넘어온 거지가 우리세계의 부자를 죽이며 사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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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대충 도플갱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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