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가 막혀서 지금까지 설정했던것중 일부 올려봄
1.수집가들에 대한 이야기
현실과 다르지 않은 세계관에 능력자와 마법사와 일반인 세 분류를 구분함.
마법사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마법사. 능력자와 일반인보다 인구수로 한참 밀린다.
능력의 강함역시 제각각이라 희미하게 마법인지도 모를정도로 못쓰는 사람이 있고
굉장히 강한 마법을 타고나 정부의 연구대상이 되는경우도 있다.
정부에 들키지만 않으면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 평범하게 숨어지내는듯.
능력자들의 능력이 어느종류가 되었던간에 어느정도 마법을 다룰 줄 안다면 무효화시킬 수 있다.
마법을 다루는 종류는 능력자들의 잠재능력만큼이나 다양하나 절대로 일반인에게 통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 마법이 통한다는건 일반인이 아닌 잠재능력이 깨어나지 않은 능력자인것.
과거 유럽역사에서는 '마녀사냥'으로 인해 피해를 본 기록이 있다.
마법과 주술은 구분되지 않으며 문화권에 따라 명칭이 다를뿐 본질은 같다.
능력자 : 세계의 규칙을 조금 비껴나간 잠재능력을 가진 부류. 예를 들면 중력을 무시하는 경우(부양)나 비정상적으로 신체능력이 강화되거나 등등
사람마다 다 종류가 다르지만 몇가지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능력이 있다. 일반인을 상대로는 잠재능력이 통하지만 마법사에 대해 저항력이 매우 낮아 서로 대적하기에 불리한점이 많다. 과거 유럽역사에서는 '마녀사냥'으로 피해를 본 기록이 있다. 옛날에는 마법사와 능력자를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구속사: 욕망이 강하게 작용해 잠재능력으로 발현되는 경우.
능력자들 중에서도 구속사로 발현되는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소유욕에 엄청난 집착을 가지게 되며 상황에 따라 폭주하게되면 대형사고로까지 번지는 경우가 많은 능력자 분류이다.
간혹 특수한 물건으로 인해 잠재능력이 강제 발현되거나 없던 잠재능력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 역시 능력자로 분류한다. 특수한 물건에 대해서는 원인을 알 수 없으며 마법사가 만든 물건이라는 설이 있고 개인의 사연이 담긴 물건에 잠재능력이 깃들어 발현된다는 가설도 있고 의견은 분분하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일반인 : 흔한 사람들. 마법이 자신에게 통하지 않기때문에 마법은 환상과 판타지에나오는 소재 정도로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 마법사와 능력자에 비해 세계인구비중이 굉장히 높으며 간혹 일반인에서 마법적인 능력을 깨우치거나 잠재능력을 깨우쳐 능력자가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설정놀음에 참고했던 자료
디지몬 속성, 가위 바위 보,
2. 별과 빛가루와 반딧불이
별의 주인
모든 별에는 주인이 있다. 별을 잡아먹는 별도 있고 발 붙일 별 없이 떠돌이 먼지처럼 돌아다니는 존재도 있으나 이런 존재가 별이 될 가능성은 낮다.
별이 태어나는경우는 대체로 빅뱅현상으로 부터 발생한다. 어느날 갑자기 알수없는 상태로 자신을 인지하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모든 주인은 별을 가지고 있다.
모든 별은 빛을 품고 있다. 파란색에서 빨간색까지. 붉게 빛날수록 빛의 수명이 다함을 의미하며 이 시기에 별의 주인은 다른곳에서 별빛을 얻으러 다니거나 그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이 죽은 별의 주인은 희미하게 별먼지가 되어 우주를 누비거나 다른 별의 일원이 되어 그 별의 규칙 속에 살아가게 된다. 다른별의 일원이 되는경우를 우리는 '별을 잡아먹었다'라고 표현한다.
별은 가능성의 법칙을 가지고 있으며 별 안에는 수많은 가능성과 경우의 수를 둘 수있다. 이 모든건 별의 주인이 결정한다.
단 이런 가능성과 경우의 수를 집어넣게 되면 언젠가는 통제불능상태가 되어 제어가 어렵게 되는데 지구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별은 가능성과 경우의 수를 일부러 표현하지 않는다.(지구외에 생명체를 발견하기 힘든 이유가 바로 이 이유이다.)
별의 주인끼리 친한경우에는 간혹 특이현상을 볼 수 있는데 아무리 먼 거리라 할지라도 차원경계를 두어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된다. 물론 통제가 가능한경우라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두 별 간의 격차가 많이 나거나(규모의 차이) 어느 한쪽의 별이 통제불능이 되어 차원경계가 무너지게되면 우주 전체에 혼란을 가져오게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별은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별먼지
별의 수명이 다하면 별의 주인은 먼지가 되어 우주를 떠돈다. 별을 떠나기 힘든 주인들은 오히려 이러한 죽음을 반갑게 맞이하기도 하며 그렇지 않은경우는 다른 별에 작은 질서가 되의 그 별의 규칙을 따르며 살게 된다. 이는 위성의 형태로 보여지기도 하고 운석이 되어 그 별에 안착하기도 한다.
=> 해당 설정의 참고자료 : 지구과학을 공부하던 고3때의 친구가 설명하던 별에 대한 이야기 일부
(기억에 남는걸 추렸지만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글쓴이는 문과임.)
=> 해당설정으로 만들려던 이야기 : 별의 주인이 죽음이 다가오는 시기에 가장 빛나는 별에게 별빛을 얻으러 다니는 이야기.
이 별의 주인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따라 지구까지 오게되고 이 곳에 내려와 빛나는 반딧불 나무의 묘목을 가지고 자기별로 돌아가 별빛을 살려 별의 죽음을 극복하는 이야기.
3. 차원경계의 관리자
우주와 우주사이의 경계를 관리하는 관리자이나 별과 별 사이의 간섭을 관리하기도 한다. 쉽게 보여지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이에 대한 존재를 이해할 수 없었고 모르는게 대부분이었다.
이들이 하는 일은 경계를 넘는 이들의 존재근원지(=원래세계)에 대한 내용을 넘어간 세계에서도 무던하게 적용시키는 일을 하거나
예) A 세계에서 B세계로 넘어가는 ㄱ씨. A세계에서는 평범한 셀러리맨이지만 B의 세계에서는 그런 역활이 없기때문에 적절히 끼워맞추기 위해 상인이 되도록, B세계로 넘어가게될시 A세계에서 하던 일과 비슷한 상황이 되도록 세계를 교정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별의 주인이 가능성과 경우의 수를 두는 경우에만 볼 수 있는 현상이기때문에 차원경계의 관리자들은 별의 주인이 만든 규칙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 쓰려던 이야기 : 우주 말고도 세계와 세계의 경계를 관리하던 관리자들은 한 세계가 다른세계에 의해 경계가 부숴지며 사라지는 현상을 보게 되고 위험성을 직감하게 된다. 사라져가는 세계는 파편으로 떠돌다 경계에 박혀 흩어진 자갈들마냥 작은 세계로 남았고 이 중 경계에 생긴 작은 가게를 보게된다.
=> 쓰려던 이야기2 : 어린나이에 사소한 다툼으로 가출한 주인공이 차원경계를 여행하며 모험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