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으로 앓아누워서 2일간 마인크래프트를 못켰다.
"보그다노프, 그가 주소를 알아냈습니다"
2일간 자리를 비운 사이 유게이=상이 신호기를 선물해주었다.
반면 나는 저사람이 렐름의 어디서 지내고 있는지 모른다.
겉날개를 얻기만 했지 쓰질 않았거든...
육계용 구덩이 한쪽면이 크리퍼로 인해 폭발했다.
뛰쳐나간 닭들을 잡느라 시간을 좀 썼다.
내가 있는 섬(혹은 군도)의 마을 두개중 작은쪽의 마을 주민을 이주시키기로 결정했다.
"늪지대로"
"저희 마을은 여긴데요"
"가라면 가"
짧게 운송을 위한 운하도 파주었다.
다섯명 모두 이주 성공.
이놈들은 좁아터진곳에 모이는 습성이 있나보다.
종까지 설치하자 마을로 인식한다.
여긴 일단 이정도만 해둔다.
석공 위주로 직업을 배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