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 흑색 요원이다.
나는 편차치가 높기에, 실험적 기능 경고가 뜨지 않는 데이터팩은 렐름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알아서 고통을 받기 위해 렐름에 들어올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모스키토-다이빙-투-베일파이어가 아니던가.
하지만 게이에 사디스트인자 안에도 붓다 소울이 잠들어 있는것과 같이 고통을 찾아오는자도 있을터.
이 유저게시판에 멀티 카테고리를 만든것도 수행을 위해 고통을 찾는 실제 본즈를 위한 것이다.
타임 이즈 머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자신의 렐름에 보다 그윽한 아트모스피어를 추가하기 위해 데이터팩을 인서트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이것은 데이터팩이 적용된 싱글플레이 월드이다.
렐름 보유자로서, 설정 버튼이 활성화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렐름에서는 설정 버튼이 비활성화 되어있다.
렐름 설정으로 들어오면 세계가 세개 존재하는데, 이 세개의 칸은 처음에는 비어있다.
비어있음 세계는 자갈처럼 보이는데, 저것이 세 칸을 모두 차지한 상태이다.
그 상태에서는 싱글플레이 월드를 업로드 할 수 없고, 새로운 세계를 한번 만든 뒤에서야 가능하다.
나는 체크 된 첫번째 월드를 데이터팩이 있는 월드로 교체하려 하니, 세계 초기화 버튼을 누른다.
여러가지 선택이 존재하는데, 새로운 세계는 싱글플레이 월드를 만들듯이 세계를 창조한다.
자신이 보유한 월드를 업로드 하는것은 세계 업로드 버튼이다.
나머지 4개의 버튼은 이미 만들어진 세계를 IRC 네트워크로 부터 다운로드 해서 적용하는 버튼이다.
이 월드를 업로드한다.
업로드가 완료되었다.
겉보기에는 달라진게 없어보인다.
세계 설정으로 들어가면 위의 사항을 설정할 수 있다.
현재는 렐름 테스트를 위해 부계정인 아그네스=상을 초대해둔 상태이다.
플레이어 초대 버튼을 누르면 이름을 입력하여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 있다.
dream이나 ph1lza와 같은 야바이급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는 실제 무자비한 초대 폭격을 받고 있을 것이다.
구독 버튼을 눌러 보면 암흑 중소 코퍼레이션 모장=상이 지갑에서 돈을 뜯어가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무서움!
미니게임은 미니게임이다.
이제 아그네스=상의 시점으로 렐름 초대를 받은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렐름 초대를 받은자는 minecraft realms 버튼 옆에 편지봉투 그림이 나타난다.
과거 아그네스=상이 건축을 하던 렐름의 흔적이 남아있다.
위의 느낌표가 뜬 편지 그림을 클릭한다.
녹색 v표시를 클릭하면 된다.
이제 초대 받은곳이 없다.
이렇게 되면 이제 아그네스=상은 렐름에 접속 할 수 있다.
과연 렐름에 데이터팩은 적용되었을 것인가?
"/gamemode creative."
"안 나가네."
"앗차. 싱글플레이 월드가 아니구나."
"X발."
악지 지형답게 금이 여럿 보인다.
폐광을 발견했다.
"에이, 안되었겠지"
"이런 짓까지 당할 이유가 없다, 에이전트 인 블랙=상!"
실제 그윽하게 적용된걸 확인할 수 있다.
렐름에서도 강하게 살아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