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만한 섬을 하나 발견했다.
나중에 등대를 세워볼까 싶다.
건축은 어제 한건 했으니 오늘은 파밍을 다닐 생각.
금맥이 해수면 위 지면에 드러난걸 보는건 처음이다.
청금석을 얻어서 잠시 복귀한 뒤 섬세한 손길을 지우고 행운 곡괭이를 완성했다.
네더라이트 강화만 하면 된다.
난파선에서 주운 보물지도가 가까운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커다란 열대바다 인근은 모래해변 바이옴이 없어서 보물상자 서치를 못하는지 지도가 자주 터진다.
다행히 이건 가까운 위치에 해변 바이옴이 있어서 보물상자 위치가 제대로 찍힌 편.
9 9 찍기 신공을 쓴다.
쨘
크리스마스 선물로 잡다한 자원을 받았다.
쓸모없어진 보물지도를 집어넣고 다시 덮어둔다.
행운 곡괭이를 완성한 김에 다시 무성한 동굴로 와서 보이는 광석을 다 캐냈다.
치킨!
철로 가위 몇개를 만든 뒤 준비를 한다.
오늘은 간단하게 엔더맨 경험치 팜을 지을 생각이다.
기왕 하는 김에 엔드 스폰존 인근도 장식을 해둔다.
사실 바이오맨시 연재물 연재중에 한번 만든적이 있다.
<이때> 만든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기서는 호퍼와 통이 없는 대신 피스톤을 이용한 엔더맨 드랍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하는 김에 엔드 도시도 털고 왔다.
셜커가 다이아몬드를 드랍하게 만들어서 꽤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를 얻었다.
(상자를 못만든다-셜커껍질이 똥템이 된다-셜커껍질 대체물로 다이아 드랍)
약탈 검까지 있으면 다이아를 얻기 위해 땅을 파는것보다 셜커를 잡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파밍으로 얻은 곡괭이 두개를 합쳤다.
효율4와 수선만 더하면 된다.
이것도 금방 완성하지 않을까 싶다.
위더를 잡고 있는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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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쓰레기같은 인챈트만 뜨다가 한방에 이런게 붙어버렸다.
건질건 내구성3이랑 효율4 뿐이다.
석궁을 본격적으로 써먹으려면 화약 양산을 하거나, 물약바른 화살 양산이 필요하다.
이제 자갈을 파면 자갈이 나온다.
이것까지만 하자.
한번 죽더니 결국 잡았구나...
약탈3에 강타5를 만들면 신호기 만들기 나도 이제 할 수 있다.
날카4가 붙어버렸다.
엔드 도시 몇개 더 털어서 강타검 따로 만들어야 쓰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