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월드스폰 조성이 끝나고 스폰 위치 테스트를 위해 아그네스를 다시 익사시켰다.
월드스폰의 보호범위를 3으로 조정하고 장식도 추가했다.
자작나무와 항아리는 사람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배치했지만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을까봐 놓은 표지판.
서버 난이도는 어려움, 데이터팩은 하나가 적용되었다.
세계 한계는 20000블록 x 20000블록.
400㎢이니, 지방자치단체로 치면 대략 경남 사천시(399㎢)만한 크기이다.
상자를 만들 수 없으니 호퍼도 만들 수 없고, 따라서 공장도 만들 수 없다.
그리고 지금은 있는것도 없다.
가장 가까운 육지 = 이전 월드스폰.
사막과 악지만 있는 그곳이 맞다.
사이좋게 지내요.
이전에는 보트가 들어있던 항아리 안에는 낚싯대가 들어있다.
나무도 캔다.
항아리 하나를 깨고, 나무를 벌목하면 먹을것을 획득할 수단과 기초자원을 갖추고 보트를 타고 떠나게 된다.
이게 될 줄은 몰랐다.
떨어져서 본 모습.
수중에는 지지대같은 느낌으로 나무 기둥을 세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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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커는 진짜 다이아를 떨구는가?
떨군다.
셜커 상자를 못만드니까, 셜커 껍질도 필요 없다.
그러니 셜커 껍질 대신 다이아몬드를 드롭하게 만들었다.
한밤중에 바라본 스폰.
특별히 밤중에 들어왔다고 해서 습격당할 일은 없도록 충분히 밝혀두었다.
내일쯤이면 렐름 인원을 모집해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