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안된다.
보관공간이 없으니 훨씬 휑해보이는 집.
머지 않아 항아리가 잔뜩 들어 찰 예정이다...
나중에 2층 테라스로 가는 사다리 아래 반블럭을 하나 놔뒀다.
단순하게 생긴 집.
나무를 적재할 야적장을 만들어 봐야겠다.
8개씩 8줄로 늘어놓으면 1층이 곧 나무 1스택이다.
잔뜩 있는 묘목을 갈아버린다.
그리고 이렇게 나온 뼛가루를 뭉치면 블럭 상태로 보관할 수 있게 된다.
물건을 보관하려면 온갖 수단을 써야 하는 광기의 멀티플레이
그것이 고통과 환희의 렐름...
이놈은 왜 여기있지
도구로 항아리를 부수면 항아리가 조각(벽돌)이 나버린다.
제작대에서 다시 합칠 수 있다.
이제 (아마도) 일요일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