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글을 2개나 올리는 메탈헤드입니다.
잡소리를 오지게 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유로비트로 시작을 하니 이게 뭔지를 알아야겠지요?
한마디로 신디사이저 소리 빵빵한 80~90년대 디스코음악입니다.
지금 듣기엔 핵촌스럽지만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장르입니다.
한국에서 R:ef의 고요속의 외침이나 소유진의 파라파라퀸등에도 쓰인 비트. 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메탈헤드라서 유로비트는 안 들어서 몰랑.
순전히 3번 메탈 버전을 듣다가 원곡까지 파고 올라간거라. 걍 올려봅니다.
1. 오리지날 1992년 조 엘로우 USA.
과거의 향수가 떠오른다면 아재인증입니다. 삐빅.
그리고 90년대 말부터 유로비트의 인기는 떨어져서 일본 외에는 명맥이 끊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로비트가 더 궁금하신분은 꺼무위키로 안내해드립니다.
어쨋든 사망한 유로비트가 갑자기 타오른 사건이 있었는데.
2. 2019년 Da pump의 USA.
다펌프가 누구여.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옛날에 일본에서 끝발날리던 댄스 아이돌 그룹입니다.
그 아이돌 그룹이 이 곡을 변안곡으로 물고 와서 1억뷰를 넘기며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인기를 억수로 받으면서 태고의 달인이나 비트마니아 같은 게임에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더 궁금하시면 꺼무위키로 워프를!
그렇습니다. 저는 메탈헤드라 1.2번에 별 관심도 없고 잘 모름. 순전히 3번올리려고 글 판겁니다.
3. 2019년 Jiluka의 USA.
사실 위에 1.2에 비하면 인기는 적음.
하지만 메탈코어와 유로비트를 잘 믹스했습니다.
대략 2분 50초부터의 브레이크다운도 좋음! 호우!
아참. 전부 건실한 수컷입니다. 여성 멤버 한 명도 없음.
지루카 관심있으실까봐 몇개 올려봄.
라이브까지 제대로 파본 밴드는 아니라 뮤지션 소개로는 나중에 써보든가 해보겠음요.
음악은 비주얼에 비해 매우 헤비함.
이건 썸네일용.
메탈 뽀에버.
구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