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고 온 인물은 엔젤 비발디입니다.
띠용.......... 이분 아님? 응 아니야.
저는 클래식은 모릅니다. 메탈헤드니까요.
엔젤 비발디는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기타리스트이지요.
Prog Sphere 2014년 최고의 기타리스트 3위에 올랐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뭐? 존 페트루치나 토신 아바시보다 높다고? 개취 대로 뽑은 거 아니야??? 싶긴 하는데. 일단 그렇다고 알려드립니다.)
어쨋든 기타 잘칩니다.
이름에 비발디가 들어갔으니 비발디의 사계를 들어봐야겠지요?
안토니오 비발디 사계의 변안곡이 아닌 이름만 따온 엔젤 비발디의 사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부터 가겠습니다.
봄.
생각보다 봄이 격렬하네요. (...)
여름.
가을.
자고로 기타 연주자는 자신의 연주에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라이브나 플레이쓰루는 기본이지.
가을은 플레이쓰루로 갑니다.
비발디의 사계를 들었으니 뭔가 감상문을 써야 할 거 같지만 음악은 듣고 좋으면 장땡이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구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