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돌아온 메탈헤드입니다.
오늘 물고 온 밴드는 Rings of Saturn 입니다.
왜 멤버사진이 아닌 로고를 들고 왔냐면. 멤버가 워낙 자주 바뀌어서.
저도 궁금해서 위키질을 해봤는데 지금까지 총 22명의 멤버가 이 밴드를 거쳐갔군요. 그런고로 로고로 대체합니다. (...)
아 Berried alive 와의 콜라보는 또 제외한 숫자임. (...)
미국에서는 에일리언 밴드라고 불리는데 왜냐면 밴드이름이 토성고리인 것과 동일하게 매우 빠른 비트와 아스트랄한 띠로로로롱 하는 외계인스러운 리듬이 특징이기 때문이지요.
뮤비를 보면 정신 세계도 좀 약간 뽕 맞은 것 같은 느낌인데. 만화 릭 앤 모티가 생각나는 밴드입니다.
이 그림체 보신 적 있으시죠? 이게 릭 앤 모티임.
이건 게임 데스 스트랜딩 광고. 뭐여 이게 왜 나와 라고 하신다면 제가 좋아하니까요.
매즈 미켈슨 (한니발)과 노만 리더스 (워킹데드) 팬이라면 강추.
겜도 재밋게했음. 찡긋.
일단 뮤비로 갑니다.
연주가 너무 맘에 드는데 보컬이 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께는 이 곡을 매우 추천해드립니다.
토성고리에서 미1친놈맛을 줄이고 연주에 몰빵한 곡입니다. 매우 좋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곡.
Berried alive의 찰스 카스웰 과의 콜라보. 이건 플레이쓰루 버전으로 올립니다.
왜냐면 병맛을 아주 잘 구경할 수 있으니까.
응 그럼 이만! 즐거운 하루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