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안에서 팀웬들보의 타트마라 내추럴을 사고나서 보니 집에 원두가 쌓여있네요... 언제다먹지... ?
밝은 산미와 은은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첫 구매한 로스터리입니다.
정말 잘 구우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원두입니다.
답니다. 다디단 엘살바도르.. 카스야 4:6도 맛있고 에이프릴 투푸어도 맛있고 아이스로도 맛있습니다. 로스팅에 로링을 쓰신다해서 무심코 사봤는데 이 집 정말 잘 굽네영
타셋입니다. 홀빈에서부터 느껴지는 유자향 뿜뿜
약간 풋내처럼 느껴지는 유자 껍질과 로즈마리가
커피를 안먹는 친구한테도 신기하게 다가오나봅니다.
단맛도 좋고 아이스로도 맛있네여
개인적으로 잘샀다고 느껴지는 원두 중 하나입니다.
리뷰도 없고 별다른 후기도 없어서 반신반의하다가 타셋이라 산건데
블루베리향이 낭낭하고 추출도 앵간해선 다 잘되서
3일만에 100그람을 다 먹었네요
굿굿
오늘 산 원두입니다. 첫 웬들보 원두에영
다음주 커피엑스포 끝나면 뜯을 생각입니다.
2월 초쯤에사서 냉동실에 박혀있는 두 원두입니다.
둘다 완전히 제 취향이네요
언젠간 호주가서 ona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먹어보고싶네영
하리오 v60필터를 다써서
아바카 필터와 TH1 필터를 구매해봤는데
TH1 이거 물빠짐은 V60과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커피가 정말 클린하게 뽑히는듯합니당
물론 계속 먹어봐야겠지만 린싱 할때도 드리퍼에 착 달라붙는게
이것만으로도 잘 산 느낌이 드네여
근데
....
이거 언제 다먹죠 ㅋㅋㅋ
커피엑스포에서도 원두 사올각인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