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간만에 수동갈갈 했습니다.
에쏘분쇄급만 아니면 수동도 괜찮은 선택.
그래서 오랜만에 코만이로 갈갈했습니다.
저번에 샀던 케냐 마지막 20g을 토요일 아침에 해치웠습니다.
얘도 뭔가 산미가 두드러지는 느낌이었네요.
일요일은 플레어로 내린 에쏘가지고 아아 해먹기.
위에 다른 컵은 커피아니고 보리차 입니다(...)
원두는 루비아 과테말라 와이칸 워시드인데
아아도 갠춘한 느낌이네요.
음 블랙 코만이 예쁘곤요!!
검 흰으로 할 걸 그랬나 잠시 고민이,,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