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라인더: 타임모어 C2
드리퍼/드립필터: 1.하리오 V60 드리퍼 VD-02W / 하리오 필터 VCF-01
2. 코맥 DN2 / 코맥 필터 (DN2가 서버 + 드리퍼 + 필터 + 받침대 등등의 코맥 세트 이름이네요)
저울 : 타임모어 블랙미러 베이직 플러스 3.0
우유거품기: 미마전자 MMF-S3627BK
에소프레스 기계: 쿠잉 ECM -1100
프렌치 프레스 350ml
드립포트: 브뤼스타 600ml 시크 블랙
로스팅기: cafemasy CCR-305D
바쁘다보니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를 종종 내리네요. 아쉽긴한데 이것도 이것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원두가 좋으면 어떻게 하던지 충분히 맛을 낸다라" 는 지론이 빛을 발한다고 해야하나...
그러다보니 다양한 원두를 접하는 그 자체도 하나의 공부가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결국 원두 나눔을 위해 장비 인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로스팅에 익숙해지면 저도 나눔 할 수 있을까요.
이제 저기에 에쏘용 그라인더 하나 추가하고 에소 머신을 CRM3605로 바꾸면 이제 포터 필터에 템퍼에 칠침봉에 이것저것 추가되겠죠..?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 정도로 즐기면 밖에서 사마시기 싫어지는거 아닌게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커피 뉴비입니다.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