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강고산마을회관 근처에서 출발. 시간은 대략 7시. 덥다....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보이는 배수펌프장 저수지.
직박구리
우선 왼쪽으로 가보자. 왼쪽이 창릉천 상류방향이다.
중백로?
100년 넘은 돌다리. 깨끗한걸 보니 보수는 하는듯 하다.
촬영시에는 매인가 했는데 집에와서 확인하니 새호리기. 나그네새라고 한다. 매와 달리 배쪽이 불그스레 하단다. 첨봤다.
파랑새.
하류로 이동.
큰부리까마귀
민물가마우지와 왜가리
도망을 못가서 잔뜩 쫄아있다.
완성되면 다니기 편할듯 하다. 좌측이 하류방향이다.
깝작도요. 삑삑도요와 비슷하게 생겼다. 한마리가 내려 앉았다. 처음 본다. 생각보다 외소해 비둘기보다도 작아보였다.
깝작도요가 있던곳.
물총새. 근래에 자주 보게 된다.
여기가 주 사냥터 인것 같다. 여기서 왔다 갔다 한다.
셧터스피드롤 높게 하지 않은게 쫌 아쉽다.
저 표지판을 보고 공원이름을 알았다. 네이버 지도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었다.
쇠백로.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여기는 물까치 구역인듯. 물까치가 많다.
아파치...가 아니라 코브라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 사진 확대해 보면 우측 하늘에 검은 점이 보이는데 아래사진 그넘이다.
매인가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새호리기인가 보다.
생태공원에 진입. 찍을때는 한마리 인줄 알았는데 한 놈이 더 있었다.
방화대교. 저 건너편이 강서습지 생태공원이다.
민물가마우지
걍변으로 나온김에 찍어 봤음.
원앙. 스트레칭 하면서도 경계한다.
너무 더워서 쉬다 감. 이쯤에서 음료수가 다 떨어짐. 역시 2병(대충 1리터)으로는 무리..
나무와 풀이 우거저서 탐조하기 힘들다. 생태습지는 겨울에 오는게 좋을 것 같다. 매미소리도 매우 시끄럽다.
겨우찍은 뱁새.
오색딱따구리
사마귀 물고 내려앉은 참새. 지렁이 때문에 내려왔나?
그러고 보니 해가 쨍쨍한데 말라죽은 지렁이도 많고 간혹 촉촉한 지렁이도 기어다닌다.
급하게 찍은 꾀꼬리
논병아리
짭새...
하아..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RC비행기.. 근처에 드론 비행장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용치 있는 곳인데 예전에 자전거 타고 지나갔을 때는 이렇지 않았다.
아무튼 우측의 아파트 단지 때문인지 강변북로를 횡단하는 육교가 있었고 그쪽으로 탈출해서 급 수분보충 하고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