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글을 써보기 시작했었네여.
그 때는 한창 소아온 라노벨에 빠져 살았던지라 게임판타지소설을 공책에다가 썼었습니다.
당시에도 힙찔이였던 저는 "나는 좀 다른 걸 써짘!"하면서 미래풍 RPG게임을 하는 전개였었는데
스토리가 재미없어서 걍 그만뒀었지요.
그러다가 한동안 소설을 안 쓰다가 고딩 때 마마마나 나노하에 빠져서 마법소녀물 라노벨 감성으로 써보다가
그것도 관두고
대학교 들어서서 클로저스를 하다가 팍 꽂혀서 어반물로 소설을 설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소설은 11화까지 쓰다가 뭔가 스토리 짜기가 힘들어져서 보류하고 다시 설정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만둘 생각은 없고 언제고는 다시 써보고 싶네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판타지 소설 써본 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