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가 인천에 있어서 ㄹㄹㅋㅍ까지 1시간반 밖에 안걸려서
마법의 도시 인천, 어디던 한시간 반이 걸리지
거의 주말마다 가는 편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날로 작성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올해 10월 12일 토요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경주로 마라톤 이벤트가 있던 날입니다
거의 주말마다 가는 편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날로 작성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올해 10월 12일 토요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경주로 마라톤 이벤트가 있던 날입니다
서울 나온 김에 용산에 들려서 프라모델을 하나 사고 바로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저기 수녀님 입간판이 내것이였어야 했는데 크아악
주말냐루비님께서는 언제나 처럼 잘 접객해주셨습니다
하이퍼울트라 슈퍼 모에모에뀽도 받았죠
주말냐님의 가호를 입은 딸기라떼 정말 맛있었어요
이 딸기라떼를 들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과천으로 향했습니다
과천 경마공원에 가니 1대1 우마무스메 동상이 반겨주네요
목적인 경주로 마라톤 대회까지 시간이 남아 여기 저기 구경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뭔가 ㄹㄹㅋㅍ 다녀온 기념으로 삼고 싶어서 하루종일 컵홀더를 손목에 차고있었네요
냐루비님 수녀님 제발!!!
아니 근데 거기서 7번마가!!!!!!
내 2000원이!!!!!
난생처음 경마도 체험해보고
(작년 우승마 위너스맨이라고 하네요)
저때가 무릎 수술하고 목발을 땐지 얼마 안된 시기라 상태를 보고 참가할지를 정했는데 결국 마라톤은 참가 못했네요
글 작성 하느라 엘범 뒤적이면서 느낀건데
정말 많이 풍성해졌네요 ㄹㄹㅋㅍ
수녀님도 냐루비님도 방송 오래오래하시고 장사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ㄹㄹㅋㅍ 후기글을 빙자한
경주로 마라톤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