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1부는 너무 긴장해서 뭐라고 말한지도 잘모르겠네요
그래도 안경낀 수녀님은 귀여웠어요
긴장해서 으른양 스프는 못찍었지만 새콤달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먹고 녹은 얼음 먹어도 맛이 느껴질만큼 진하더군요
2부에 고해성사는 긴장이 좀풀려서 그나마 말은 좀했는거 같네요
운전해서 내려가는 시간때문에 2부후 좀있다가 나왔습니다
살면서 처음 가보는 팬미팅이 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받아온 굿즈들 전시 해봤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다음에 이런행사가 있으면 서울이라도 꼭 참여 하고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