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 아침.
새해 첫커피로 레전더리 게이샤 내려 마십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이제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아직 좋은원두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23년 겨울이 다가올 시즌에 커피 입문해서 좋은커피들 나눔받고
커피 맛있게 마시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한해를 시작합니다.
24년은 아마도 에쏘머신 하나 장만하고
드리퍼도 이제 하리오나 칼리타 같은 드리퍼도 사서 다르게 내려마셔볼거 같구요.
벌써부터 나갈돈이 보이니 ㅎㄷㄷ 합니다.....
마지막은 제가하는 게임의 새해 축전짤로 마무리.
게시판 여러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