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에는 에쏘로도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서 머신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전자동 머신은 유라의 E4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매번 영상을 보더라도 수동 머신을 사용해서 내리는 경우가 더 많아서
수동 머신 쪽으로도 조사해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수동인 만큼 별도의 그라인더나 탬핑 장비들을 따로 요하는 것으로 보여서
관리 측면에는 다소 번거로운 면이 늘어나는 것 처럼 보입니다마는 그래도 보아온 것이나 익숙함, 보고 배울 영상의 다양함이란 부분에서
이쪽으로도 눈이 가게 되네요.
비슷한 금액을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수동 머신과 그라인더를 구매하는 것, 전자동 머신을 구매하는 것 중 어느 방향이 더 나을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