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밤에 남겨보는 제주 커피 위크 후기입니다.
참가 업체 리스트도 같이 올려봅니다 ㅎㅎ
아무래도 자발적 참가인만큼,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카페들일 것 같아, 나중에 어디갈지 고민 되실 때 참고하셔보면 좋을 것 같아 같이 올려봅니다 ㅎㅎ
참가비가 2만원인 대신 전용 컵을 주고, 그 컵으로 세척하며 시음했습니다. 약간 귀찮은 것도 있으나 종이컵 사용을 줄였다는 면에서 좋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증정보다는 시음 위주라, 어느 부스든 에스프레소 혹은 브루잉을 제공해줘서 넘치는 카페인을 섭취했네요!!
양을 적게 줘서 다행이지 병원 실려갈 뻔 했네요.
게이샤빌리지 원두 소분 된 것도 몇 개 사보고, 게이샤 원두들도 시음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무엇보다 심심한 지역에서, 이런 행사가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