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구독자 2명 | 오토코 | 어쩔티비

확실히 저는 여자 없이는 못 사네요.

올해초에 연애하다 헤어졌어요.

잠수이별인데 기분이 너무 뭐같아서  안하고 있었어요. 차라리 면전에서 너같은 버러지새끼 더 만나고싶지않다라고 하면  이정도까지 기분 더럽지는 않았겠죠. 

저에게 학습된 좌절이랄까? 여자와의 관계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많아서 반포기상태로 사는 중입니다


잡설은 이정도로 하고 본론으로 갈게요.

여자 만나기 싫어서 동호회도 가서 막 놀고 

9월 10일부터는 배나오고 허벅지 얇아져가서 헬스장도 등록해서 다니고 합니다.

사실 헬스장도 밤마다 너무 외롭고 잠도 잘 안와서 몸에 과로하고 피곤한 물질이라도 많이 나오게 하면 잠이라도 잘 자겠지 하면서 듭니다 한 겁니다.

그리고 아무 감정없는 그냥 꼬마 여자아이나 할머니나  아줌마랑 아무 이야기나 나눠도 실실웃고 기분이 업되고 좋은 상태의 제가 지속적으로 보이니까 이런게 현타가 많이 오네요.

결혼이고 애키우고 그런거는 능력없어서 못할수는 있어도, 여자친구 사귀고 그런거는 되던 안되던 까이던 이제부터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