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저는 여자를 가뭄애 콩나듯 만나긴 만나는데 관계가 지속이 안됩니다. 갑자기 연락두절 잠수하는게 80-90?% 확률 됩니다.
사실 저는 타인에게 별 관심이 없거든요.
성격이 살갑지도 못하구요.
너 기분 나뻐?근데 나보고 어쩌라고?
니가 알아서 풀어야지.
내가 뭐 어쨌는데? 말해줘. 말해주면 내가 생각해보고 고칠수있으면 고칠게.
그러면 거의 대다수의 여자는 말을 직접 안해주더라구요.
그러면 저는
'말안해? 그럼 말어라.' 그런 식입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남여 관계에 있어서
1.연애 지속의 주동력원
2.결혼 지속의 주동력원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성적인 관계면 물고빨고 핥고 구멍에 넣다 뺐다 하는게 아무리 좋아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잘생겨도 이뻐도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 만족도의 한계점 임계점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여라분들은 연애나 결혼 관계 지속의 주동력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2번은 자식,돈, 사랑 또는 정
1번은 시간 비용의 투자, 연락 빈도수 , 다른 이성과 비교했을때 우월한 무언가(얼굴이던 몸이던 소득이던 유머감각이던 세심한 성격이던 등등) 이라고 생각해요.
저보다 똑똑하시고 인생 경험 많으신 분들 많으시니까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무거나 좋으니까 댓글 답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