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애낳아서 자손을 남기려는 게 인생 목표가 아니라면
연애를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연애 못하는 인간이 한번 생각, 가설을 세워봅니다.
"남들처럼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그렇게 살려고만 안한다면, 연애를 굳이 안해도 살수는 있잖아??" 란 생각이 드네요.
"연애, 여자, 결혼, 자손남기기" 라는 프레임에 자신을 가두는 게 맞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이니 열등감에 스트레스 덜 받아보려고 이런 생각을 하며 회피하는거니?? "
저 자기 자신에게 질문도 해보고 자문자답도 해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이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멘탈 정신 유지하며 살아나가 보려 합니다.
잘 못하고 잘 안되는거에 굳이 집착하며 노력하며 살 필요 없다고 느껴져요. 위에 적은게 인생의 소망이자 과제가 아니라면요.
그나마 내가 잘하고 할수 있는거에 집중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해보자. 라는게 지금 생각입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