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무리 기세고 이쁘고 해도 남자는 거기에 기죽거나 지는 모습을 보이는 안되는거 같아요.
여자한테 지고 주눅들고 약하고 자신감없는 모습 보이면 거기서 여자입장에서는 남자한테 오만 정이 다 떨어지는 측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만약에 여자라고 가정해도 같은 조건일때 내 남자가 주눅들고 자신감없는 모습 보이는 그 꼬라지는 진짜 못 볼거 같아요.
똑똑하면 좋겠지만 조금 바보 또는 모자른 사람 같아도 자신감있게 말하고 약간의 허세가 섞여도(과도하면 사기꾼기질있다고 봐서 손절할듯)
자기만의 바이브, 분위기로 대화나 분위기 밀고가는 사람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말하는게 재미가 없어도 말을 자신감있게 잘하면서 자기만의 화법으로 이어가고 티키타가 잘되게 분위기를 주도하면 되는거 같아요.
말이 쉽지 그게 어렵긴 하겟죠?ㅋㅋ
남자는 자신감이다.
이 말에 실제 예시를 들수 있는 사례가 있을까요??
연애 경험이 많거나 연애 를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