ちょっとピンクのバラを
춋토 핑크노 바라오
약간 분홍빛이 도는 장미를
花束から抜いて
하나타바카라 누이테
꽃다발에서 뽑아서
襟元に差してくれる
에리모토니 사시테 쿠레루
옷깃에 꽂아 주는
遊び慣れた手つき
아소비나레타 테츠키
장난에 익숙한 손짓
ちょっとだけなら恋も
춋토다케나라 코이모
조금만이라면 사랑도
貴方に任せるわ
아나타니 마카세루와
당신에게 맡길게
今夜だけ貴方のペースに合わせて
콘야다케 아나타노 페-스니 아와세테
오늘밤만큼은 당신의 페이스에 맞추어서
One little night dream
町は一時の飾りもの
마치와 히토토키노 카자리모노
도시는 한때의 가식인 것
One little night dream
本の夢で過ぎて行く
혼노 유메데 스기테유쿠
그저 꿈에서 지나가네
それでいい
소레데 이이
그것만으로도 좋아
Do love trip
そっと気ままに
솟토 키마마니
살짝 제멋대로
グラス回して夜が
그라스 마와시테 요루가
유리잔을 돌리니 밤이
キラキラ輝くわ
키라키라 카가야쿠와
반짝이며 빛나네
誘惑の色移して
유-와쿠노 이로 우츠시테
유혹의 빛깔로 물들여
心惑わす
코코로 마도와스
마음을 어지럽히네
貴方駆け引き上手
아나타 카케히키 죠-즈
당신은 밀당을 잘 해
酔って乱れずに
욧테 미다레즈니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고
おしゃべりも甘い声で飽きさせない
오샤베리모 아마이 코에데 아키사세나이
수다 떠는 것도 달콤한 목소리라 싫증나게 하지 않아
One little night dream
町は恋さえも飾りもの
마치와 코이사에모 카자리모노
도시는 사랑조차도 가식인 것
One little night dream
本の夢で過ぎて行く
혼노 유메데 스기테유쿠
그저 꿈에서 지나가네
それでいい
소레데 이이
그것만으로도 좋아
Do love trip
そっと気ままに
솟토 키마마니
살짝 제멋대로
국내에서도 여성 시티팝 싱어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마리야 여사님, 그 뒤를 이어서
마츠바라 미키, 안리, 야가미 준코 등등등등 많이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일단 시대순으로 뽑자면
마미야 타카코 - 마케우치 마리야 - 아란 토모코
이 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대장이라고 생각하구요
일단 이 글에 맞게 마미야 타카코의 유일한 앨범 모든곡 전부가 명곡입니다.
그리고 시티팝 그 자체 그 원형이 되는 틀을 마련한 앨범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