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柴田淳 - 今夜君の声が聞きたい

 

 

今夜、君の声が聞きたい. 오늘 밤, 너의 목소리가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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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まらぬ ことばかりを 


쯔마라누 코토바카리오


쓸데없는 것만을


 


いつまでも 抱きしめてる 僕は 


이츠마데모 다키시메테루 보쿠와


언제까지나 끌어안고 있는 난



こうして 彼女の寝顔を 見つめる ことが 日常で

코오시테 카노죠노 네가오오 미츠메루 코토가 니치죠오데


이렇게 그녀의 자는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일상이어서 



眠れる 街も 空も お姫様も


네무레루 마치모 소라모 오히메사마모


잠드는 거리도 하늘도 공주님도 



僕一人だけを 残して 夢飛行

보쿠히토리다케오 노코시테 유메히코오


나 홀로 남겨둔 채 꿈으로 날아가버리고


 


仲良くして くれるのは 僕と 同じ 孤独な月だけ

나카요쿠시테 쿠레루노와 보쿠토 오나지 고도쿠나 츠키다케

나와 친구가 되어주는 것은 나와 같이 고독한 달 뿐


 


* いつも ひとりで ただ 黙ってる

이츠모 히토리데 타다 다맛테루


언제나 혼자서 그저 아무 말도 않고


じっと 僕を 見守って くれる 月よ


짓토 보쿠오 미마못테 쿠레루 츠키요


가만히 나를 지켜봐주는 달이여



こんな 僕は


곤나 보쿠와


이런 난


そんな 哀れに 見えるのだろうか


손나 아와레니 미에루노다로오카

그렇게 슬프게 보이는 걸까



また コーヒーに 月を 浮かべ


마타 코-히-니 츠키오 우카베


다시 커피에 달을 떠올려


こみあげてくる 涙と 飲みこんで

코미아게테쿠루 나미다토 노미콘데


벅차오르는 눈물과 함께 집어삼키며



そばに いて 眠るまで


소바니 이테 네무루마데


곁에 있어줘 잠들 때 까지


眠れる 日まで


네무레루 히마데

잠들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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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さしい 言葉 ひとつ 僕の 心の 中よみがえる


야사시이 고토바 히토츠 보쿠노 코코로노 나카요미가에루


다정한 말 한마디 내 마음 속에 되새겨봐



"涙が 溢れるのは 笑えるということなの"


"나미다가 아후레루노와 와라에루토 이우코토나노"


"눈물이 흐르는 건 웃을 수 있다는 거야"



泣いたら 崩れてしまいそうで 


나이타라 쿠즈레테시마이소오데


울어버린다면 무너져 버릴 것 같아서


 


自分を 必死に 守ろうとする 僕に


지분오 힛시니 마모로오토스루 보쿠니


자신을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한 내게



やさしく やさしく光が 


야사시쿠 야사시쿠 히카리가


다정하게 다정하게 빛이



僕の 頬をつたって 流れた


보쿠노 호호오츠탓테 나가레타


내 볼을 타고 흘렀어 



* いつも 大人で ただ そこに いて


이츠모 오토나데 타다 소코니이테


언제나 어른으로 그저 그곳에 있으며



ずっと 僕を 見つ め続けてる 月よ


즛토 보쿠오 미츠 메츠즈케테루 츠키요

계속 나를 바라봐주고 있는 달이여


 


こんな 僕は


콘나 보쿠와


이런 난



そんな 弱虫に 見える だろうか


손나 요와무시니 미에루 다로오카

그렇게 약하게 보이는 걸까


 


すべてを 忘れて しまいたい


스베테오 와스레테 시마이타이


모든 걸 잊어버리고 싶어



すべてを 忘れて 眠ってしまいたい


스베테오 와스레테 네뭇테시마이타이


모든 걸 잊고 잠들어버리고 싶어



今夜だけ 僕のために


うたってほしい


콘야다케 보쿠노타메니


우탓테호시이

오늘 밤만이라도 나를 위해 노래불러줘


 



* いつも 周りが 賢く 見えて                            


이츠모 마와리가 카시코쿠 미에테                         

언제나 주위사람들이 나보다 현명해보여서



いつも ひとり へらへら 空回りして


이츠모 히토리 헤라헤라 카라마와리


언제나 홀로 철부지처럼 겉돌아 



こんな 僕は


콘나 보쿠와


이런 난



そんな 惨めに 見えるのだろうか


손나 미지메니 미에루노다로오카

그렇게 애처롭게 보이는 걸까


 


この世で ただ ひとりのような


코노 요데 타다 히토리노요오나


이 세상에 그저 혼자인듯



こんな  毎日の 裏側で 生きてる


콘나 마이니치노 우라가와데 이키테루


이런 매일의 뒷면에서 살아가고 있어



僕が また 眠れるまで 


うたってほしい


보쿠가 마타 네무레루마데


우탓테호시이


내가 다시 잠들 수 있을 때까지 노래해줬으면 해


 

 

자기전에 듣는 최고의 곡이랄까 

일단 가사가 너무 애절해요 

약간 마이너한 분위기의 애절함이면 

바로 다음에 올릴곡은 약간 밝은분위기인데 가사가 슬픈 곡입니다. 

 

참고로 시바타 준은 저 때즈음에 나온 곡들이 전부다 명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까지도 앨범을 내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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