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구독자 27명 | 파블로프의자명종

엤날애 잇엇던 이야기입니다.

아주아주 엣날에 학교뒸산에 잇엇던일인대요.

그때는 가정시간이너무 하기실어서 몰래공부 시간에 밖그로나갔었어요.


아무튼 뒷산에서 혼자서 놀고있엇었는데 막 커다란 트럭같은게 풀숩에서 뒤집어져 있엇습니다.

마침 차에는 사람이 없어가주고 몰래 들어가봤어요. 거기서막 껌이랑 사탕같은거 많이있었는데 막가져가지는 안았거든요.

그리고 그냥 재미가 없어가주고 다시 저희 학교로가는데 막 트럭뒷쪽에 사람이 죽어있었어요.

저 그때 막무서우서ㅓ 울고불고 학교로다시 안가고 주변사람들한테 여기 사람누워있다고 울고불고 말하고다녔어요.

그리고 집에가서 막 떨면서 누어있었었어요.


그리고 다음ㅁ날에 학교다시 갔는데 막 우리반 친구들 말로는 거깄던 트럭아저씨 오줌매려워서 시싸다가 트럭이 뒤로 훅 깔은거라고했데요.

애들막 웃기다고그랬는데 저는 막 무서워서 개내들이랑 말안걸고 그랬었어요 근데 나중에는 막 같이 놀고그랬어요 ㅋㅋ

그 아저씨 정말 친절했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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