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제가 원하는 대로 세계를 만들어야 하니 머리 아프게 다가오네요. 여기서부터는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제가 임하는 대학에서의 학업도 있고, 제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방학까진 더 그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