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뭐 현재 좀 속 시끄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문화 선진국에 있죠 옛날에 한창 산업이 우선 될 때에는
제조기업들이 많이 연상이 되는 나라였죠 삼성 현대 엘지 이런 기업들
물론 대단한 것이긴 하지만 21세기 현대 사회의 맹점은 결국 문화의 힘에
있지 싶습니다 선진국의 상징과도 같죠
우리끼리만 좋아하던 것에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것
반면에 한국 사회는 성적인 컨텐츠에 있어서는 굉장히 보수적이죠
물론 이거는 단점 이라고만 볼 수는 없구요
일종의 성향인데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무조건 만능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월드 클래스로 세계속의 한국임을 절실히 염원해 놓고서
검열적인 행보에 있어서는 굉장히 냉엄 하죠
정치권의 입김이라기 보다는 국민적으로 좀 그런 저항의식이 있어서 그런지
정서가 좀 그렇게 잡혀 있죠
좀 사리분별을 해가면서 이성적으로 접근을 해야하는 법령 사항에
좀 관습적이거나 추상적인 면을 우선시 해서 표현을 접근 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자존감 같은 그런 심리적 요인도 어느정도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자유로움 보다는 통제 되는 기준에 좀 더 의의를 두는 거죠
이상한 서브컬쳐 문화에 꽂히지 않고 건실하게 노력해서 돈 벌고 자기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세
물론 멋진 가치라고 생각하지만 자유의 시대 아닙니까 삶의 기준점을 정서로는 각자 판단 할 수 있겠지만
피해자가 생기지 않고 자유롭게 노는 삶에도 법으로 간섭을 하게 되면은
굉장히 곤란해 지는 것이죠
어차피 그 법이 공동체의 행복을 보장하지도 않구요
결과적으로 그냥 본인들 보기에 눈꼴셔서 통제 하고 싶어 하는 건데
그렇게 자유의 소중함을 알면 간섭의 영역에 사리분별을 좀 잘 해서
법도 제정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싶습니다
글을 쓰며 쏙이 타서 시~어어언한 사이다 한 병 빨고 그래야 겠어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