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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ートの主張 / 하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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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ハートの主張

(하트의 주장)


공개일
CHiCO

2015년 11월 13일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2015년11월 13일


주요 등장인물

高見沢アリサ, 美浦加恋

(타카미자와 아리사, 미우라 카렌)


원곡 크리딧

Vo: CHiCO
Composition: shito
Lyrics: shito,Gom
Arrangement: HoneyWorks


Guitar: Oji(海賊王)
Bass: shito
Piano: cake
Drums: AtsuyuK!

Video: Yamako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이번엔 아리사의 과거 중학교 시절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번에도 살짝 언급을 했지만 아리사는 왕따 경험이 있었고

그에 대한 이야기라서 살짝 어두운 스토리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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壊れてた優しさが涙を流してる

どうして言えなかったのかな

무너진 상냥함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째서 말하지 못했던 걸까


옥상에서 울부짖는 아리사

허니웍스 많은 영상들이 그렇듯 이 앞장면은 중간 장면에 다시 나와서 이어집니다 ㅋㅋ

교복을 보면 눈치채겠지만 중학생때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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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いだわ」指差し誰かが笑う

狙われた的はうつむいた

'싫다' 손가락질하며 누군가 웃어

노려진 대상은 고개를 숙였어


반에서 이지메를 당하는 미우라 카렌의 모습이 나옵니다

반 여자 아이들에게 뒷담을 까이며

이를 알고 고개를 숙여 버리는 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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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わせてた悪口ため息ばかり

あっちにこっちに頷いて

맞춰서 한 험담, 한숨만 나와

여기저기 고개만 끄덕이고


PV에서 아리사가 그래도 조금 가까이 가려고 하는 것이 보이죠

'저기'라고 카렌에게 말을 걸려 합니다


하지만

'조금 귀엽다고 너무 나대네, 그치?'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라는 험담을 듣고

아리사도 '그러네'라고 금방 태도를 바꿉니다


카렌에게 잘해주고 친해지려고는 했지만

주변의 여론을 의식하고 본인도 카렌과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이지메의 표적이되는 것이 두려워

점차 태세를 전환하여 카렌에게 거리를 두고

이지메 집단에 편승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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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れほどの痛み超えて大人になるの?

傷ついて震えてる

얼마 만큼의 아픔을 넘어야 어른이 될 수 있어?

상처 받고 떨고 있어


그러나 심성이 곧은 아리사 답게

카렌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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隠したハートの高鳴りが

伝えたかった言葉

弱くて怖くて逃げる

壊れてた優しさが涙を流してる

どうして言えなかったのかな

숨긴 하트의 두근 거림이

전하고 싶었던 말

약하고 두려워서 도망쳐

무너진 상냥함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째서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일까?


카렌에게 뭔가 말을 전하고 싶은데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쉽게 전하지 못하고 도망친 나약함,

거기다 집단에 편승하여 동조까지한 본인의 비겁함,

미안함과 자괴감 등 여러 감정이 뒤섞여 아리사는 자리에서 뛰쳐 나와

옥상으로 뛰어가 철장을 붙잡고 오열을 합니다

아리사의 마음속에 있던 상냥함이 무너져서 눈물로 터져나온 거죠...


(PV에 히나의 뒷모습이 잠깐 나오지만 스토리와는 크게 상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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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 중에 시바사키 켄, 에노모토 코타로, 야마모토 코우다이가

옥상에서 이 모습을 지켜 본 것으로 나옵니다


코우다이가 먼저 발견하고

'어라, 코타로랑 같은 반 애 아니야?' 라고 말하고

코타로가 '어이! 무슨...' 외치려고 하자

시바켄이 '무신경 (눈치 없네)하네' 라고 핀잔을 주죠

그러면서 사뭇 진지하게 뭔가를 떠올리는 사바켄입니다


켄이 아리사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만약 알고 있었다면 본인이 어릴 때 놀림의 대상이 되어서 공감이 되어서 저런 표정을 지었을 거 같은데

아마 정황상으로는 무슨 일인지는 모를 거 같아 거기까지는 아니고

아마 괴로워하는 아리사를 보고 본인의 부끄럽고 놀림 받아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던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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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レビから聞こえた誰かのセリフ

「嫌ってばかりじゃつまんない」

TV에서 들려온 누군가의 대사

'싫다고만 하면 재미 없잖아'


어느 날 TV에서 모델 나루미 세나의 인터뷰를 보게된 아리사

그때 세나가 한 말

'사람들에게 맞추기만 하면 그건 제 인생이 아니니까요,

좋아하는 것은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 말에 아리사가 큰 감명을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세나를 동경하며 세나의 팬이 되죠 ㅋㅋㅋ


짓궂은 만남에서 아리사가 켄에게 한

'분명 그러면 '재미없을 텐데'' 이 말도 이 세나의 대사의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진심이 아닌데 그렇게 연기하면 재미가 없을 거라고...

짓궂은 만남에서 못 썼는데

아리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이야기를 못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좋아한다고 하는 켄의 연기를 눈치채서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요?

그래서 본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ㅎㅎ


아무튼 저 대사에 감명을 받은 아리사도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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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な事好きな物引っ張りだして

迷いと不満を脱ぎ捨てた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것 잘 꺼내서

망설임과 불안을 벗어 던졌어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당당히 표현하자!


이때부터 세나의 트윈테일을 아리사가 따라하게 됩니다 ㅋㅋ

그리고 평소의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옷도 입어보고 거울 앞에서

'아하하 안 어울리네' 라고 웃어 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 옷 나중에 켄하고 데이트할 때도 입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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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室のドアを開けて大きな声で

「このままじゃダメだって」

교실의 문을 열고는 큰소리로

'이대로는 안돼'


아리사 역시 변화는 외형에서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가서 오늘도 괴롭힘으로 풀이 죽어있는 카렌과

카렌을 따돌리는 반 친구들에게

이대로는 안된다고 소신있게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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溢れたハートの泣き声は
空回ってるかもね

それでも誰かに届け

넘쳐 흐른 하트의 울음 소리는

겉돌고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누군가에게 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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壊れてた優しさにおかえりって微笑む

後悔ないけど…ないけど

무너진 상냥함에 어서 오라고 미소 지어

후회는 없지만... 없지만


그냥 전해지지 못하고 겉돌 거라는 걱정과는 달리

아리사의 용기 있는 외침은 반에 전달 되었나 봅니다 ㅎㅎ

코타로도 '전해 졌네' 라고 긴장한 아리사에게 말하네요

아리사도 조금은 안심했지만

앞으로의 걱정이 겹쳐진 미묘한 표정으로 '응...' 이라고 답합니다


앞에서 카렌을 외면하며 무너지며 눈물이 나왔던 상냥함이

이번에는 잘했다고 어서 다시 돌아오라고 반겨주네요 ㅎㅎ

아리사의 심성은 착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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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 중에 반 아이들의 표적이 아리사로 옮겨 가는 것이 보이네요

'뭐야 저 애 이미지 바꾸는 거야?'

'저런 캐릭터 였나?'

'뭘 눈에 띄려고 하는 거야'

'위선자 너무 웃기네'

'촌스러워'

'맘 대로 하라고 해 그런 느낌이네'

이런 대사들이 보입니다

아직 등을 보이고 있는 카렌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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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ぱりこうなる気はしてた

標的が変わり独りぼっち

私だけが世界(ここ)に居ない

역시 이렇게 될 거란 예감이 들었어

표적이 바뀌어 외톨이

나만이 세계 (여기)에 없어


카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회에 편승해서 표적을 아리사로 바꿔 버립니다

처음의 아리사가 그랬듯이 '그렇네'라고 동조를 하네요 ㅠㅠ

그리고 아리사를 외면하며 지나가는 카렌

뭔가 처음에 아리사가 동조하다가

카렌 곁을 지나 뛰쳐 나가는 장면하고 겹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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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なんだか不思議と怖くない

今の私は嫌いじゃない

うつむくのは今日まででいいや

하지만 왠지 신기하게도 두렵지 않아

지금의 내가 싫지 않아

고개를 숙이는 것은 오늘까지로 좋아


그러나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아리사네요

오히려 그 선택을 당당하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ㅎㅎ

PV에서도 후련한 듯이 '아~ 아~'라고 하고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흘립니다

울고는 있지만 그 표정이 괴롭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배신감을 많이 느낄 법도 한데

본인도 외면했던 경험이 있어서 예상을 했는지 의연한 태도를 보이네요 ㅎㅎ

(자신도 같은 행동을 한적이 있기에 나중에 카렌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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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주 중에 다시 한번 시바켄, 코타로, 코우다이 세명이 나옵니다

먼저 켄이 

'코타로, 저 애 같은 반이지? 잘 봐줘' 라고 하자

'하아?? 왜 내가? 그건 그렇고 대체 뭘 보라는 거야?' 라고 코타로가 대답합니다

'어쨋든 부탁해' 라고 켄이 말하고

코우다이가 '시바켄은 여자애들한테만 상냥하구나, 나한테 좀 더 상냥하게 해줬으면 하네' 라고 합니다

켄은 이에 '무슨 말하는 거야 우리들 친구잖아!!' 라고 하네요 

그리고 질렸다는 코우다이 코타로 표정 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옥상에서 아리사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켄이 안쓰러웠는지 아리사와 같은 반인 코타로에게 잘 챙겨달라고 합니다


사실 이 때부터 켄은 아리사를 알고 있었지만

이성으로서 관심은 없었을 것입니다

관심이 있었으면 그 바람둥이가 고등학교 갈때까지

가만히 기다리지 않았을 테니...ㅋㅋㅋ

그러나 이때 알고 있었기에 고등학교때 말을 붙이게 된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지나가는 사건으로 잊고 있다가 순전히 같은 반이 되어 말을 걸었을 수도 있고요

미디어 믹스에서는 어떻게 그려지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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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れほどの痛み超えて大人になるの?

ねえ誰か教えてよ

얼마나 아픔을 넘어야 어른이 되는 거야?

저기 알려줘


교실에 들어오자 아리사는 자기를 괴롭히는 애들이 한 낙서를 코타로가 지워주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리사가 '미안해'라고 하자

코타로는 '딱히... 시바켄이 잘 봐달라고 말했고'


단순히 친구의 부탁이라 아리사를 도와주는 코타로 ㅋㅋㅋ

이게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이때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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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쁘고 선의 순환을 느꼈는지 미소를 짓는 아리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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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アルなハートを詰め込めば

受け止めてくれるの?

진심인 하트를 채우면

받아들여 지는 거야?


자신의 진심이 누군가에게 통한 것을 느낀 아리사 ㅎㅎ

'나, 너가 곤란해 하면 반드시 도와 줄거야'라고 코타로에게 말합니다

'뭐야 그게...' 라고 멋쩍게 말하는 코타로 ㅋㅋㅋ


그리고 이 약속은 나중에 진짜로 실행됩니다 ㅎㅎ

코타로가 히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아리사가 뒤에서 많이 도와 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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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を信じていたい

壊れてた優しさがありがとうって微笑む

慣れない言葉に照れるんだ

누군가를 믿고 싶어

무너진 상냥함이 고맙다고 미소지어

익숙하지 않은 말에 쑥스러워


'우정의 증표'라며 악수를 건내는 아리사

'의미를 모르겠는데...'라면서도 악수를 받는 코타로


그러면서도 '앗, 말해두지만 그런 의미 아니니까, 착가하지 마'라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는 아리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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助走始める準備はOK?

振り向かないで信じる方へ

新しい出会いがある

도움 닫기를 시작할 준비는 OK?

뒤 돌아 보지 않고 믿는 쪽으로

새로운 만남이 있어


교복이 바뀌었죠?

고등학생이 되고도 트윈테일을 고수하는 아리사 ㅋㅋ

코타로와 히나도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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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만남, 시바사키 켄을 만나고

짓궂은 만남에서의 '분명 그러면 재미 없을거야' 대사가 나오면서 끝이 납니다


그러고 보니 아리사가 켄에게도 그렇고 카렌이나 코타로에게도 그렇고

주변 인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많이 주네요 ㅎㅎ


관련 곡

하트의 맹세

소녀들이여.

짓궂은 만남

건방진 허니

하트의 주장

남자아이의 목적은 뭐야?

여자아이의 사랑은 뭐야?


다른 버젼, 커버


허니웍스 채널 투고 하츠네 미쿠 ver.


인기에 비해 커버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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